[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44)이 "18년전 쌍둥이 동생으로 호흡 맞췄던 서지혜, 완숙해진 모습에 신선했다"고 말했다.
윤계상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전유리 극본, 남기훈 연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은 극 중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을 가진 초예민 광고의 신 차민후 역을 연기했다.
윤계상은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워커홀릭 광고기획 에이스 홍예술 역을 맡은 서지혜와 투톱 호흡에 "서지혜는 18년 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쌍둥이 동생 역으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내가 기억하는 지혜는 그 당시 수줍음이 많은 친구였다. 지금은 굉장히 능숙하고 전예도 예뻤지만 지금은 더 예뻐진 것 같다. 게다가 완숙미까지 더해져서 좋았다. 18년 전 기억이 덕분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 키스신을 찍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나중에는 키스신을 컷을 바꿔 찍을 때도 서로 입을 계속 대고 있을 정도로 편하게 느껴졌다"고 곱씹었다.
이어 "서지혜한테 감사하다. 앞으로 '키스 식스 센스'의 로맨스를 몰입하게 해주는 것도 다 서지혜의 덕인 것 같다. 다행히 '키스 식스 센스'의 나와 서지혜의 케미에 좋은 반응이 있었다. 아무래도 내 역할보다 서지혜의 공이 더 크지 않나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이주연, 태인호, 김가은, 황보라 등이 출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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