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로멜로 루카쿠에 가려져서 그렇지, 티모 베르너 역시 만만치 않은 '계륵'이다.
루카쿠의 규모가 워낙 크다. 올해 28세의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첼시로 9800만 파운드에 이적, 불과 일 년만에 다시 이적할 확률이 높다.
베르너 역시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로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 4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야심차게 첼시의 팀을 옮겼다. 결과는 처참했다. 2시즌 동안 단 9골만을 기록했다.
첼시는 올 시즌 양대 계륵인 루카쿠와 베르너를 동시에 정리하길 원한다. 내친 김에 하킴 지예흐도 AC 밀란과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첼시가 책정한 베르너의 이적료는 약 3800만 파운드.
유벤투스와 협상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첼시는 유벤투스 중앙 수비수 마티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면서 베르너를 스왑딜 카드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 이적료로 무려 1억2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첼시는 강력한 스리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떠났다. 수비에 구멍이 생긴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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