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SG는 24~26일까지 홈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스타벅스만의 감성을 담은 이번 '스타벅스 데이' 행사는 팬들이 야구도 즐기고 친환경 활동도 동참하며 재미와 의미가 공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스타벅스 데이'를 상징하는 '랜더스벅 유니폼'이 20일 정오 판매개시 5분만에 전량 매진됐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SSG는 지난해 온라인 출시 3분만에 완판된 '스타벅스 유니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랜더스벅 유니폼'의 판매 수량(1000장)을 대폭 늘렸으나, 이 또한 판매 직후 완판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타벅스 데이'의 가장 큰 혜택인 '스타벅스 1년 이용권'이 많은 팬들에게 제공되어 경기 종료 시까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외야에 운영된 스타벅스존에 3개의 홈런(1개당 5명)이 기록되는 등 총 21명의 관람객에게 4800만원 상당의 이용권 혜택이 주어졌다.
또한 3연전 동안 텀블러를 지참한 팬에게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다다익선 캠페인'이 진행됐다. 팬들에게 '일회용컵 없는 야구 관람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약 9000여명이 참여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행사에 의미를 더하는 시구·시타 및 초청 이벤트도 진행됐다. 25일(토)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후손 임직원이 시구·시타를 맡았으며, 26일은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SSG와 NC다이노스 어린이 팬이 시구·시타를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어린이재단, 아름다운재단 등 스타벅스와 연계된 NGO 및 사회공헌단체 파트너 300명이 초청되어 야구를 관람했다.
이 밖에도 구속 측정 이벤트를 통해 각각 구속 131㎞, 93㎞를 기록한 남녀 우승자들에게 상품이 제공됐고, 이닝간 이벤트에는 '베리&베코를 이겨라', '스타벅스 이모티콘 퀴즈' 등을 통해 스타벅스 여름e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캐빈 파우치 등이 증정됐다.
'스타벅스 1년 이용권'의 혜택을 받게 된 윤하경 씨는 "스타벅스 데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야구장을 방문했는데 뜻밖에 큰 선물을 받게 되어 행운인 것 같다. 스타벅스 이용권 덕분에 이제는 야구장에서 맥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실 것 같다.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고맙고 내년에도 스타벅스 데이 행사는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 데이' 3연전 동안 관중 총 4만 1247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SSG는 26일까지 홈경기 평균 관중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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