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설문 참가자의 무려 94%가 "내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이 대회가 열리면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친구들과 풋살을 하며 놀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응답자의 43%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60%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챔피언십 진출권'을 꼽았다.
스포츠조선과 HNS가 공동 주최하는 '5vs5 게토레이 H-CUP 풋살 토너먼트 2022'가 지난 18일 중등부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부산 지역 최고 중등부 아마추어 풋살팀을 가리는 무대였는데 우승은 'FCK', 준우승은 '동아중', 3위는 '하이탑패밀리'가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장학금 100만원, 준우승팀에는 50만원, 3위팀에는 30만원이 돌아갔다. 또 4위 '정무야기다려'까지 9월 24일 시흥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 MVP는 16골을 터트린 김재환군(동아중)이 뽑혔다. 여성 참가자에다, 부산중 공부 전교 1등 참가자도 있었다.
이번 대회 조직위는 부산 예선에 참가한 선수 중 35명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동기 및 만족도를 조사했다. '내년에 같은 장소에서 대회가 개최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참여할 것이다'고 33명(94%)이 답했다.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는 2명(6%)이었다. '대회 재 참가시, 학급에서 팀을 꾸려 참가할 친구들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있다'는 응답이 30명으로 86%에 달했다. '대회 재 참여 의사가 있다면 그 이유를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연습하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가 14명(4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승패에 관계없이 풋살하는게 좋아서'가 10명(29%)이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친구들과 풋살하며 놀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15명(4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축구 풋살이 좋아서(9명 26%)' '선생님(코치)의 권유로(5명 14%)' 순으로 나타났다.
'대회를 참가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경기를 참여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었다'가 14명(40%), '참가팀 실력 수준이 높다'가 6명(17%),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다'가 5명(14%) 순이었다. '이번 대회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을 물었는데 '챔피언십 진출권'이 21명(60%)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게토레이 굿즈(4명)' '장학금(3명)' 순이었다.
'이번 대회 참가가 학업 스케줄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가 22명(63%)으로 많았다. 또 '대회 참가를 통해 같은 팀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느냐' 질문에는 28명(80%)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다. '대회 출전을 주변 친구들에게 알렸을 때 반응'에 대해서는 '주변 친구들이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였다'가 18명(51%)으로 가장 많았다.
첫 부산 예선을 마친 이번 대회의 다음 격전지는 경기도 시흥으로 7월 9일 열린다. 이어 7월 16일 서울 예선(동대문점)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 7월 23일 천안 예선(천안신방점)이 진행된다. 시흥 동대문 전주 천안 예선은 참가 등록팀이 빠르게 늘고 있다. 동대문과 천안의 경우 팀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게토레이 H-CUP 풋살 토너먼트 2022'는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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