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빈 가우스먼을 앞세운 토론토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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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연패를 끊어내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중요한 경기, 중요한 승리였다. 거기에는 에이스가 있었다. 토론토는 에이스 가우스먼이 7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 2볼넷 10삼진 무실점으로 보스턴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올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을 대신해 팀 1선발 영예를 안은 가우스먼은 시즌 6승째를 따냈고, 평균자책점도 2점대(2.93)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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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마운드에서 힘을 내주자 타선도 폭발했다. 1회 보 비??의 선취 타점으로 앞서나간 토론토는 3회 조지 스프링어와 블라디미르 게리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연달아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해줘야 할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승기를 잡은 토론토는 5회 맷 채프먼의 투런포 포함, 3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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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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