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해 토트넘과 계약 직전까지 갔던 파울로 폰세카 감독(49)이 프랑스 클럽 릴OSC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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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9일 "폰세카가 릴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 내일 구단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보도했다.
폰세카 감독은 지난해 여름, 감독 구하기에 한창인 토트넘의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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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단장이 바뀐 뒤 돌연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그로부터 보름 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했다. 누누 감독은 11월 안토니오 콘테 현 감독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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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감독은 1년이 흘러서야 새 직장을 찾았다.
릴은 지난시즌 팀을 이끈 조셀린 구르방네크 감독과 6월 중순 갈라선 뒤 새 사령탑을 물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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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깜짝 우승한 릴은 지난시즌 10위에 그쳤다.
폰세카 감독은 센터백 출신으로, 아베스, 파코스 페레이라, FC포르투, 브라가 등 포르투갈 무대에서 감독으로 활약하다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거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AS로마를 이끌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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