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라색 좋아. 오랜만인 녹화장! 완전히 돌아오는 날까지 난 울디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안면마비를 회복한 후 촬영 현장에 복귀한 모습이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