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대한이 프로 입단 3년 만에 데뷔 첫 안타를 날렸다.
김대한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3회말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2019년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김대한은 프로 첫 해 19경기에 나왔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2020년 시즌 중반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올해 제대해 2군에서 몸을 만든 뒤 이날 1군에 콜업됐다.
김대한의 배팅을 지켜본 김태형 감독은 "예전보다 하체 흔들림도 적어지는 등 많이 좋아졌다"라며 기대했다.
3회말 조수행을 대신해 대수비로 투입된 김대한은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소형준을 상대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첫 안타를 8회초에 나왔다. 바뀐 투수 이채호를 상대한 김대한은 초구 투심을 공략,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프로 데뷔 20타석 만에 나온 첫 안타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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