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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양미라, 조리원 입성…"안왔으면 어쩔뻔, 혼자있어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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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일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조리원에 입성했다

양미라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어요. 귀여운 썸머는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구요.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먹고 잘자고 열심히 회복중이에요. 조리원 안왔으면 어쩔뻔 했는지. 혼자있어도 너무 좋네요??ㅋㅋㅋ. 조만간 라방으로 수다좀 떨어요 우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갓 낳은 둘째를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한편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첫 아들 서호 군을 출산한 양미라는 지난 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