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울산 현대 소속의 골키퍼 서주환(23)을 영입했다.
서울은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서주환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주전 수문장 양한빈의 백업 골키퍼이자 올림픽 대표팀 멤버인 백종범이 불의의 장기 부상을 당하자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지난겨울부터 눈여겨 본 서주환을 품는 데 성공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1m91의 큰 키를 가진 서주환은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은 물론 특히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골키퍼"라고 소개했다.
서주환은 "FC서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빌드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팀 플레이에 금방 녹아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경기장에서 하루빨리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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