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당시를 떠올렸다.
위너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미니 4집 '홀리데이' 쇼케이스를 열고 "네 명이 한길을 가길 꿈꿔서 재계약했다"라고 했다.
위너는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이른바 '마의 7년(아이돌 그룹이 데뷔 7년 이후 해체하거나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한 경우)'을 넘기는 끈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승윤은 재계약 당시 상황에 대해 "가장 큰 것은 저희 네 명이 함께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었다. 회사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은 연습생 기간을 포함하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손발을 맞춘 스태프들이다. 그들과 시너지 효과가 저희에게는 편안한 상황이다. 우리 네 명이 한길을 꿈꾸고 있고, 이 스태프들과 함께 하면 위너가 결과적으로 좋을 것 같았다.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훈도 "연습생 때부터 10년을 함께 했다. 아직도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고,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 아직도 멤버들과 끈끈함이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이 되는 것 같다. 그 판을 만들어주는 것이 회사라 생각한다. 저희가 생각해도 회사가 주선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에 대한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를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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