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의 신임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첫 출발부터 암초를 만났다.
간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을 요구하면서 텐 하흐 감독의 리더십도 도마에 올랐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도 우려했다. 그는 맨유가 가능한 한 빨리 호날두의 이적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다'며 '호날두의 거취가 불투명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은 앞으로 2개월 동안의 이슈가 예상치 않는 다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4일(현지시각) 본격적인 프리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없었다. 그는 '가족 문제'로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과의 미팅도 무산됐다.
그 사이 이적설도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토드 보엘리가 인수한 첼시가 첫 머리에 올라있다. 보엘리 구단주는 자신의 첫 영입으로 호날두를 원하고 있다. 반면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우선 순위'가 호날두가 아니라고 명확히 하고 있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호날두는 첼시를 비롯해 독일의 '자이언츠'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에 대비해 호날두의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 여기에다 바르셀로나도 호날두에 관심이 있다.
호날두가 텐 하흐 감독에게 독은 물론 약도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김구라 子' 그리, '23세 어린' 이복동생에 애틋.."운동회 함께 가는게 꿈"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1."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2.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3.빛바랜 11K, '생명 연장' 오러클린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
- 4.한화 '5툴 군필 외야수'도 시동 걸었다…강백호 공백에 '첫안타' 포효,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
- 5."대규모 약탈, 강간 저질렀잖아!" 생애 첫 월드컵에 '미화 논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 단체 사진 복장 비판, "바이킹 코스프레, 나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