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한동희(23·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한 번 장타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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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 5번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3회초 추신수가 홈런을 치자 '리틀 이대호' 한동희가 맞불을 놓았다.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경은의 초구 체인지업(130㎞)을 잡아 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동희의 시즌 1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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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LG 트윈스전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던 한동희는 4일 만에 다시 아치를 그렸다. 최근 두 경기 모두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가운데 두 번째 타석 안타에 이어 완벽하게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는 한 방이었다.
한동희의 홈런으로 롯데는 4-1로 달아났다.
인천=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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