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행복한 주말을 즐겼다.
김지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표 까르보나라~~~ 행복나라~~^^ 주말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호진이 직접 만든 까르보나라를 먹으면서 로맨틱한 주말 오후를 보내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샴페인을 잔에 따라주는 김호진에 김지호는 "서빙까지~~ 굿굿^^ 낮샴 안 할 수가 없지 ㅋㅋ"라며 남편의 친절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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