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계획한대로 잘마무리 할 수 있었다."
LG 트윈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2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를 반게임으로 줄여 희망찬 후반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LG는 14일 잠실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 김현수의 스리런포를 포함한 타선의집중력과 튼튼한 마운드로 6대2의 승리를 거뒀다.
52승2무31패 승률 6할2푼6리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LG는 이날 1위 SSG 랜더스에 패한 2위 키움 히어로즈가 54승1무32패(승률 0.628)를 기록함에 따라 반게임차로 좁혀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후 LG 류지현 감독은"오늘 선발 플럿코가 5이닝을 완벽하게 던져줬고, 테이블세터가 잘 만들고 클린업트리오가 잘 마무리하며 좋은 승리를 거뒀다"며 "특히 3회 이상호의 호수비가 오늘 경기를 리드할 계기를 만들어줬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전반기를 마무리한 류 감독은 "전반기를 계획한대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우리 선수들을 칭찬하고 박수쳐주고 싶다"면서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선수들이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줬다. 후반기도 잘 준비해서 끝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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