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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니폼을 맞춰 입은 선수들이 입구에 세워진 '토트넘 듀오' 손흥민, 해리 케인 입간판을 지나 대기 부스로 향했다. 팀명부터 남다른, FC울트라 캡숑이었다. 이들은 "지지난주에 유니폼을 맞췄다. (대중교통을 타고)여기로 오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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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중(중평싸커, 중평 슛돌이) 선수들은 레알마드리드의 흰색 홈 유니폼을 선택했다. 이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아닌가. 사실...주장이 레알을 좋아해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주장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팀 주장 변준영은 "꼭 그런 건 아니다. 여기엔 레알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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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북중(FC언북A, FC언북B)은 리버풀의 붉은색 유니폼을 맞춰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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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예선에는 CW축구풋살클럽, 전동중학교, 중평싸커, 성남바모스, angel(이상 A조), 성남중학교fc, FC언북(B), 김두식, 행당중, 아트블라스트(이상 B조), 성남중학교, 07TOTY, FC울트라 캡숑, 어나더 클라스, 방이FC(이상 C조), Fc Yeouido, 문레, 동양FC, FC언북(A), 중평 슛돌이(이상 D조) 등 20개팀이 참가했다.
상위 성적 4팀은 9월 24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획득한다. 첫 부산 대회에선 FCK(우승) 동아중(준우승) 하이탑패밀리(3위) 정무야기다려(4위), 시흥 대회에선 평택서부fc(우승) 배곧중(준우승) 이현제FC(3위) 아잉FC(4위) 신성한독수리8형제 대흥중 은계FC 풋볼아이FS U15까지 총 12팀이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과 HNS가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참여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