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이들의 올스타전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등 경련 증세로 경기 중 교체됐던 트라웃은 17일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경련 재발로 결국 올스타전을 건너뛰기로 했다.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올스타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결국 부상이 길을 가로막았다.
콜과 벌랜더, 프리드는 막판 선발 등판이 문제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 선정된 벌랜더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콜은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전반기 최종전에 등판했다.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선정된 프리드 역시 1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들에겐 올스타전 등판 규정에 따라 휴식이 주어졌다.
이들의 빈자리는 새로운 선수들이 채운다. 리암 핸드릭스(시카고 화이트삭스), 조던 로메로(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콜과 벌랜더의 대체 선수로 결정됐다. 타이 프랑스(시애틀 매리너스)는 트라웃을 대신한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는 맥스 프리드 대신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나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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