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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유신고 사이드암 에이스 박시원이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박시원은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성남고와의 16강전의 경기, 0-0으로 맞선 3회초 선발투수 승지훈에 이어 구원 등판했다.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을 책임진 박시원은 총 53개의 투구를 던져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키 187Cm, 몸무게 80Kg의 우완 사이드암 박시원은 사이드암 특유의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앞세운 피칭이 돋보인다.
박시원은 지난 16일 마산고와의 32강전, 7회 무사 1루 위기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유신고는 4-1로 승리하며 청룡기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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