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가 화끈하게 터진 타선의 힘으로 전날 아쉬운 역전패를 설욕했다.
LG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8차전에서 홈런 2방 포함, 장단 16안타를 쏟아부으며 11대5 대승을 거뒀다.
주포 김현수가 발목 통증으로 빠졌지만 LG 타선은 초반부터 화끈하게 터졌다.
1회 톱타자 박해민의 2루타와 문성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가 오지환의 병살타로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2사 3루에서 채은성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선취점을 얻었다.
LG는 2회 50일 만에 돌아온 서건창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손호영과 박해민의 연속 적시타에 이어 문성주가 우월 스리런홈런으로 이틀 연속 홈런(시즌 5호)을 날리며 대거 5득점을 했다.
2회 빅이닝 후 LG는 선발 김윤식이 2회말 흔들리며 3점을 추격당했다.
선두 마티니에게 솔로포(12호)를 허용한 뒤 무사 만루에서 김주원의 적시타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3실점.
하지만 6-3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잠실 빅보이' 이재원의 시즌 9호 투런포로 다시 달아났다.
5회 1사 1,3루에서는 박해민의 적시타로 9-3을 만들며 점수 차를 벌렸다. 8회 교체 출전한 허도환의 2타점 적시 2루타는 쐐기포.
리드오프 박해민은 2루타 2방 포함,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6월15일 삼성전 5안타 이후 두번째 4안타 이상 경기였다. 4번 채은성과 돌아온 서건창도 각각 3안타 경기를 펼치며 김현수 공백을 지웠다.
1이닝 3실점으로 조기강판된 선발 김윤식 대신 2회 무사만루에서 투입된 이우찬은 150㎞를 전광판에 기록하며 3이닝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
전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LG전 6연패를 끊었던 NC는 선발 이용준이 2이닝 만에 6안타 4사구 3개로 6실점 하며 초반승기를 내준 점이 아쉬웠다. 8회 노진혁의 적시타와 9회 김주원의 시즌 5호 솔로포가 터졌지만 추격하기엔 이미 점수 차가 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