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둘다 욕심이 많거든요(We are both greed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과의 '정말 특별한' 관계를 재차 언급한 매거진 GQ코리아의 인터뷰가 바다를 건너 잉글랜드 매체에 그대로 소개됐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GQ코리아의 손흥민 인터뷰를 인용 보도 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아내보다 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한 인터뷰를 봤다. 근데 그건 정말 사실이다. 나 역시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는 시간보다 케인과 함께 운동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했다.
"우리는 벌써 41골을 합작했다. 케인과 나의 공통점은 우리 둘다 욕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늘 더 성장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있다는 점"이라면서 "축구를 떠나서라도 우리의 마음가짐은 아주 비슷한 데가 많다"고 말했다.
"언젠가 기록이 깨지겠지만 나는 이렇게 좋은 동료와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도 감추지 않았다. "우리는 훈련할 때조차도 서로에게 도움을 하고 골을 넣으면 '헤이, 지금 42번째 골 맞지?'라는 농담을 주고받는다"면서 '찐' 월드클래스, '찐' 프로페셔널 조합의 '폭풍 케미'를 과시했다.
케인 외에 가깝게 생각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손흥민은 "네이마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축구에 있어 그의 플레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얼마전 같은 팀의 브라질 동료(에메르송 로얄)에게 '네이마르가 날 알까'라고 농담했는데, 그 친구가 이렇게 답하더라. '쏘니, 우리가 네이마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걔네는 너와 케인에 대해 이야기해.'"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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