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성규(36)가 "'범죄도시2' 1000만 돌파 기뻐, 양태 컴백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 액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 김한민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에서 항왜 군사가 된 왜군 병사 준사 역을 연기한 김성규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한산'을 비롯해 출세작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최근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1000만 돌파 이후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팀과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도 계속 '범죄도시' 시리즈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 '범죄도시2'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관객이 오랜만에 극장에 나와 즐긴 것 같다. 재미있고 잘 될만한 영화이지만 관객의 호응이 있어 더욱 잘 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양태가 다시 출연한다면 좋겠다. 나중에라도 출연 기회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큰 역할이 아니라더라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렸다.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했고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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