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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아름다운 신부 변신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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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전소민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JTBC '클리닝 업'에서 '안인경' 역으로 출연한 전소민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극중 해피엔딩을 맞은 이두영(나인우 분)과의 웨딩 소품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긴 생머리, 백옥 같은 피부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전소민의 환한 표정은 러블리 지수를 200% 높이기도.

전소민은 지난 24일 종영한 '클리닝 업'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는 파마머리와 수수한 옷차림 등 비주얼부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고, 섬세한 대사톤과 눈빛으로 변화하는 감정선을 그려내며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마지막까지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클리닝 업'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전소민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소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또한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최근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전소민이 촬영 콘셉트를 미리 알고 있던 것은 물론 PPL 업체까지 꿰고 있었던 것. 지난 4월에도 유재석은 "전소민은 왜 무슨 녹화인지, 장소까지 다 아냐. 어디서 내부자한테 (듣는 거냐)"라며 제작진과의 내통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구랑 사귀냐"고 했고, 전소민은 "그냥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어 의혹을 증폭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