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이 함께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가 25일 FC서울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든든미래 어시스트'는 K리그 전체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유용한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미래설계 및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맹과 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즌1부터 K리그 전 구단을 방문하여 '든든미래 어시스트' 설명회를 열고 자산관리 방안과 선수연금 제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프로축구 선수들은 은퇴 이후를 고려한 효과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크다. 연맹과 K리그 구단들은 선수들의 은퇴 후 삶을 지원하고자 2012년부터 선수복지연금 제도를 만들어 재정지원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이 연금을 하나은행과 함께 운영하며 선수 개별 컨설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리그 23개 전 구단이 참여한 올해 '든든미래 어시스트' 설명회에서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신입선수 대상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1:1 운용 상담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주세종은 "축구만 아는 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렸는데 전담 영업점을 통한 빠른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져 하나은행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 관련 정보를 상시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 금융을 알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금융 하면 하나은행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맹과 하나은행은 대면 교육 외에도 선수들에게 매월 금융 정보를 보내주는 '든든미래 파트너'를 운영해 일상생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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