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EPL은 8월 5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여름이적시장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1차 보강을 마쳤다.
새 시즌의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의 경우 맨시티가 EPL에서 2연패를 차지한 가운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맨유가 2~6위에 포진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최근 맨시티의 우승을 전망해 팬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다윈 누녜스를 품에 안은 그는 "우승 타이틀을 위한 엄청난 싸움이 전개될 것이다. 그것이 프리미어리그다. 누가 레이스를 주도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맨시티가 챔피언이 될 것 같다"며 "우리의 주요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팬들은 '시즌 개막도 전에 어떻게 포기하는 듯한 말을 할 수 있느냐, 경질성 발언이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도 '빅4'를 예상했다. 그는 27일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도 맨시티의 선두 질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이 2위를 차지할 것 같다. 그리고 토트넘이 3위, 아스널이 4위"라며 "첼시는 4위 밖으로 밀려나 5위에 위치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발빠른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반 페리시치를 필두로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를 차례로 영입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건재한 토트넘을 향한 기대치도 고조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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