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송재정 작가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고은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송재정 작가가 28일 오후 스포츠조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김고은의 여우주연상 수상이 마치 작품상을 받은 것처럼 기뻤다"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의 주역 김고은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영예를 안았다. 송 작가는 "그동안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김고은이) 좋은 평가를 얻게 돼 감사했다. 시상식 끝난 후 고은 씨에 '유미를 추앙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유튜브에서 조회수 90만 이상을 기록한 바비와 유미의 카페 이별신에 대해서는 "두 분이 워낙 연기를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제가 대본을 이렇게 절절하게 썼었나 할 정도로 보고 많이 울었다. 시즌2 자체를 로코보다는 멜로 장르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고은 씨와 진영 씨의 연기가 이 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지난 22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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