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한국도 물가가 엄청 올라서 난리인데 미국은 더 어마무시 하네요. 오남매는 미국 오니까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엄청난 식탐을 보이고 있어 겁이 날 정도에요. 마트 출근 도장찍고 집 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 양은 길게 뽑힌 영수증을 보고 있다. 너무 길어 한참 위로 들고 있는 모습. 대가족의 엄청난 거래 내역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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