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 일상을 전했다.
30일 장동민은 자신의 SNS에 "보물아~♡ 우리 보물이가 벌써 속눈썹이 자라고 있어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매일 아빠 속눈썹 닮으라고 소원 빌었거든^^ ㅋㅋㅋ 엄마는 속눈썹이 2미리거든ㅋ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쌔근쌔근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몸집,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사랑스럽다. 딸을 안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