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2' 김채윤이 많이 먹어도 50.2kg를 유지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김채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갔던 8월 중순 월디페. 크롭 나시도 인생 처음.. 벨트가 없어서 바지만 치켜 올리다가 집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윤은 직접 늘씬한 허리라인을 공개하기도 하고 월드DJ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헐렁한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채윤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커플 성사에 실패했지만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돌싱글즈2' 멤버들이 집들이로 모인 장면에 등장해 팬들을 반갑게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