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몬스터' 김민재(나폴리)가 리버풀전 출격을 준비한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5일(현지시각), "김민재는 올림피코(라치오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마치고 왼쪽 다리에 붕대를 감았다.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니고)단순타박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전 출전에)문제는 없다"며 출격이 가능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정상 합류로 나폴리의 주전 포백이 그대로 리버풀전에 출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폴리와 리버풀의 2022~20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은 7일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다.
지난여름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세리에A 5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나폴리의 '챔스' 스쿼드에 포함됐고 몸상태에도 무리가 없는 만큼 리버풀전을 통해 UCL에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
나폴리는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와 같은 A조에 속했다. 리버풀에는 지난시즌 손흥민(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상을 수상한 모하메드 살라, 월드컵에서 한국과 격돌한 우루과이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 등이 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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