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43)가 "15년 전 '만원의 행복' 미션으로 만난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쁘다"고 말했다.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에서 미국에서 온 FBI 요원 잭을 연기한 다니엘 헤니가 6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공조2'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해 애정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 호흡에 "처음부터 케미는 완벽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현빈이었다. 현빈은 좋은 리더 역할을 해줬다. 현장에 가면 모든 사람에게 말을 걸고 다들 괜찮은지 묻는다.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줬다. 유해진과는 낚시 공통점이 있어 낚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윤아에 대해 "2007년 '마이 파더'(황동혁 감독) 영화가 개봉했을 때 임윤아가 MBC 예능 '만원의 행복'을 촬영했다. 그때 임윤아가 허그하는 미션을 받으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에는 항상 멀리서 지켜보고 존경했던 배우였다.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쁘다. 철령(현빈)과 잭의 케미는 윤아의 리액션이 있었기 때문에 살았다"고 곱씹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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