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 병원에서 연애를.. 아빠 닮아 연상 좋아하는 구나"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배윤정은 "서로 사랑표현 중", "어머어머 첫키스" 등의 코멘트를 달며 아들의 연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정의 아들은 입원중인 병원에서 만난 누나에게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배윤정의 아들은 누나의 마스크 쓴 입에 입을 맞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