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출연을 확정 짓고 색다른 변신에 돌입한다.
지난해 tvN '악의 꽃'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고,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 시리즈 '층'을 통해 오로지 목소리 연기만으로 청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문채원이 드디어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한다.
문채원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우리 편'의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복수극이다.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맨투맨'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등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가운데 극을 이끄는 남녀 주인공으로 이선균, 문채원이 합류하며 믿고 보는 환상의 조합을 완성,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문채원은 극중 사법고시와 연수원 수석을 거친 엘리트 법무관 육군소령 박준경 역을 맡았다. 사법고시와 연수원 수석 2관왕을 달성하고 대형 로펌의 러브콜도 마다한 채 검사의 길을 택한 인물. 형사부 검사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준경은 어머니가 의문에 가득 찬 죽음을 맞자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군에 입대해 법무관이 되어 차가운 복수를 준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세밀한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시청률, 화제성까지 모두 다 잡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는 문채원.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문채원인 만큼 이번 '법쩐'을 통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그의 변신을 기다려지게 한다.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해 "'법쩐'에 함께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이기에 시청자분들께도 흥미롭게 비춰질 수 있기를 바란다. 열심히 촬영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법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오는 2023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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