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큰 집. 현실은 세식구 모여 북적북적 모두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흑발의 긴 머리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이솔이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날 올블랙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