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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록스스타디움(영국 글래스고)=정진원 통신원]김민재(나폴리)를 향한 이탈리아 기자들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맹활약에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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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레인저스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둔 13일 나폴리 선수단은 글래스고에 도착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나머지 선수들은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을 거닐었다.
이탈리아 현지 기자들을 만났다. 김민재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김민재는 나폴리 주전 수비수로 우뚝 성장했다. 2골도 넣었다. 이탈리아 현지 기자들 모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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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놀랍다는 반응이 컸다. 잘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칼리두 쿨리발리(첼시)의 공백을 잘 메워졌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기자는 "김민재는 빠르고 강하며 머리도 좋다"라며 "지금 이순간 가장 좋은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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