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파이널A행을 확정지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두 울산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인천과 울산은 14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를 치른다. 인천과 울산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3-4-3 시스템을 꺼내든다. 스리톱에 김보섭 홍시후 김민석이 포진하는 가운데 미드필더에 김준엽 이강현 이동수 강윤구가 선다. 델브리지 김광석 김창수가 수비를 책임지며, 골문은 김동헌이 지킨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마틴 아담이 최전방에 위치하는 가운데 황재환 아마노 김민준이 2선에 위치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원두재와 이규성이 서고, 이명재 임종은 정승헌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승점 48점의 4위 인천은 9년 만에 파이널A행을 확정했다. 이번에는 울산 징크스를 털어낼 기회다. 인천은 울산에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4무6패)이다.
울산은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11일 포항 스틸러스에 당한 1대2 역전패가 뼈아팠다. 2위 전북 현대(승점 55)에 7점 앞서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두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비겼다.
인천=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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