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축하 선물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역시 엄마!!! 힐튼이 선물들 온 거 집에 가서 넣어달랬는데..입구에 넣어둠…집을 일체 못 들어가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앞으로 온 선물 박스들이 담겼다. 현관을 다 막을 정도로 가득 쌓인 선물은 김영희의 어마어마한 인맥을 엿보이게 한다. 출산 후 축하를 가득 받은 김영희의 행복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