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품 이벤트에서 당첨되자 환호를 하는 심판?'
17일 오후 시흥시 HM풋살파크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게토레이' 성인부 남자 시흥예선에서 진풍경이 펼쳐졌다. 31개팀이 참가한 조별리그를 끝마치고 16강 토너먼트를 앞둔 오후 2시쯤, 대회장 한쪽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경품 이벤트가 펼쳐졌다.
'볼 리프팅 대결' '추첨' 등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파트너사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선수들은 뙤앙볕 아래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길 기다렸다. 호명이 됐지만, 현장에 없는 선수들은 가차없이 '패스'했다. 참가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시기에 특정 이름이 무작위 추첨으로 호명됐다. 그 순간 "와아!" 하는 함성과 함께 이벤트 진행자 쪽으로 걸어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심판이었다.
그렇다. 이번 경품 이벤트에는 선수뿐 아니라 심판들도 참여했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대회답게 모두가 함께 즐기자는 취지다. 해당 심판은 '가히 상품 교환권'을 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동료 심판이 뒤이어 '디오션 리조트 이용권'을 수상했다. 온가족이 함께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단 생각 때문인지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슛 for 건강자산, 삼성생명 H-CUP 2022 게토레이'는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번 시흥예선에는 31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시흥=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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