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영구가 '임영웅'을 따라하려고 자꾸 성형을 한다고 신재은이 토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임영웅을 롤모델로 생각하며 동경하면서 따라하려고 한다. 눈부터 시작이 됐다"며 남편 조영구의 성형시술에 대해 털어놨다.
신재은에 따르면 어느날 충주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펑펑 울면서 전화를 하셨다는 것. 조영구 얼굴의 멍투성인데, 어디서 두들겨 맞은 것 같다고 속상해하셨다는 내용이다. .
이에 신재은은 조영구가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쓴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또 얼굴에 손을 댔냐고 물어보니까 턱 지방을 빼고 했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말을 하지 그거 맞은 줄 알고 울고 계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시어머니도 함께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책임이 같이 있다고 생각해 조영구의 외모 관리 및 시술에 대해 한탄했다고 했다. 신재은은 '조영구가 얼굴에 자꾸 손을 댄다, 조영구 하면 알아봐야 하는데 조영구의 느낌이 사라진다'라고 말씀드렸다"라며 "(시어머니가) 동조해주실 줄 알았는데, 동네에서 조영구 잘생겨졌다고 난리라고 하시더라. 그 정도로 아들에 대한 약간 지독한 사랑 그런게 있으시다"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또한 신재은은 "시어머니에게 조영구는 충주의 꽃이자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라며 "사랑이 지독하다. 지독한 사랑 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겼다. 어머니 입장에서 20대 어리고 서울에서 온 젊은 아가씨가 사랑하는 영구의 많은 돈을 탐할 것이다, 경계의 눈빛이 2년 정도 된 것 같다. 제 앞에서 웃지만 돌아서면 눈빛이 차가웠다"는 일도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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