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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딸'이 몰래 찍은 사진 알고보니 "있는거 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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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과의 뉴욕 일상을 전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크니 몰래 이런사진도 찍어주네요. 근데 사진 보내주면서 내용: 엄마가아빠한테. 있는거 다 내놔. 라나 뭐라나 미쳐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뒷모습이다. 이혜원은 남편에게 기대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뒷모습만 봐도 아름다운 커플이지만, 아이들의 시선에는 달라보인 듯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에 딸 리원 양은 '이거 내가 찍은거임'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혜원은 "고뤠??"라며 놀라워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