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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맨유에 전격 합류했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사람이 바로 솔샤르 감독. 2018년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감독대행으로 팀을 잘 이끌며 정식 감독이 됐다. 난파선 맨유를 구해낸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만나고 날개를 달았다. 페르난데스 합류 후 맨유는 180도 달라진 팀이 되며 프리미어리그를 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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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여전히 맨유의 중심축으로 맹활약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아직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끈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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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솔샤르 감독을 처음 만날 때를 돌이키며 "자신있게 하라는 말을 해줬다. 근느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 노력하는 사람이다. 모두를 배려하는 놀라운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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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왓포드전 종료 후 하루 만에 경질 소식이 날아들었다. 페르난데스는 "솔샤르 감독이 작별 인사를 하러 왔다. 정말 힘든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려운 순간이었다. 아마도 그의 인생에서 최악의 날 중 하나였을 것"이라고 돌이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