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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동안' 최강희, 이게 플렉스라니...너무 소박한 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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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강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플렉스. 나한테 밥도 사주고 토마토 수프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낯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여유를 만끽 중인 분위기.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그저 감탄만 자아낸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