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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국제영화제는 1957년 시작돼 '세계 최고의 영화들을 소개한다'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한 해 동안 가장 화제가 되었던 신작들을 영국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영국에서 가장 큰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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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트리시아 터틀(Tricia Tuttle)은 작품 선정 이유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은 정범식 감독의 기막히게 기발하고(wildly inventive)이고 흥미로운(wickedly entertaining) '뉴 노멀'에 열광했다(crazy). 전 세계의 관객들 역시 우리 프로그래머들처럼 '뉴 노멀'에 열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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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들이 4일 동안 서로 스쳐지나가며 섬뜩한 위험과 마주하게 되는 기이하고 때로는 황당한 이야기이자 한끗 다른 서스펜스로 무장한 MZ 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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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표지훈은 '뉴 노멀'을 통해 이전 작품에서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해 극의 생동감을 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