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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2021~2022시즌 1억1600만파운드(약 1800억원) 적자를 봤다. 선수 몸값이 가장 큰 지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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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 시절에는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관중 입장이 제한됐기 때문에 전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들이 치명적인 재정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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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팬들이 올드트래포드(맨유 홈구장)로 돌아오면서 맨유의 매출은 18% 증가했다. 하지만 맨유는 주급으로 매주 220만파운드(약 35억원)를 지출했다. 급여가 19% 급상승했다'라며 원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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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 늘어났다. 더 선은 '맨유의 부채는 22% 증가했다. 4억2000만파운드(약 6600억원)에서 9500만파운드(약 1500억원)를 더 빌려 5억1500만파운드(약 8100억원)로 불었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쏟아 붓고도 성적을 내지 못했다. 도리어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6위로 마감했다. 맨유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위해 에릭 텐하흐 감독을 새로 앉혔다. 텐하그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다시 마구 영입했다.
아약스에서 공격수 안토니와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드필더 카세미루, 자유계약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과 새로 계약했다. 여름 이적시장에만 벌써 2억2000만파운드(약 3500억원)를 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