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대표팀의 WAGS(Wives And Girlfriends)는 이번 카타르월드컵에도 이슈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한 왝스는 이제 가장 유명한 셀럽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은 숙소 부족과 무슬림 환경 때문에 왝스가 있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방법이 있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잉글랜드 왝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MSC 월드 유로파라 하는 크루즈에서 지낼 것으로 보인다.
MSC 월드 유로파는 10억파운드, 우리 돈으로 1조545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크루즈로, '물 위에 떠있는 궁전'으로 불린다. 6개의 풀과 14개의 오션뷰 자쿠지, 살롱, 부티크, 레스토랑, 바 등이 있다. 특히 MSC 월드 유로파에서는 카타르 내 다른 호텔과 달리 샴페인과 선배스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왝스와 가족들은 각자 6000파운드를 들여 월드컵 기간 동안 MSC 월드 유로파에서 머물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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