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후 최대의 라이벌전이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10월 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를 갖는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다.
아스널도, 토트넘도 분수령인 '빅매치'다. 아스널은 승점 18점(6승1패)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은 3위(승점 17·5승2무)에 포진해 있지만 두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풋볼런던'이 25일(현지시각)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북런던더비'에서 꺼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공개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자 대표적으로 손흥민의 선발 출전에 '딴지'를 건 매체다. 하지만 이젠 분위기가 달라졌다.
손흥민은 18일 레스터시티전에서 8경기의 침묵을 깨고 골폭죽을 재가동했다. 그것도 해트트릭으로 한 번에 논란을 잠재웠다.
'풋볼런던'은 '레스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흥민의 선발 복귀는 확실해 보이며, 결과적으로 하샬리송이 선발 라인업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최강 스리톱이라고 분석했다.
좌우 측면에는 라이언 세세뇽과 이반 페리시치를 예상한 가운데 중앙 미드피더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선택했다. 스리백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를 꼽았다. 랑글레의 경우 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그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는 일단 위고 요리스를 예측했다. 하지만 요리스는 오른 허벅지의 경미한 부상으로 프랑스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는 있다. 만에 하나 요리스가 힘들 경우 프레이저 포스터의 첫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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