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은 세 가지 문제가 있다. 공격, 미드필드, 수비.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라는 의미다. 축구의 오래된 농담. '오펜스와 디펜스가 문제'라는 농구의 농담과 맞닿아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26일(한국시각) '최근 5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력은 세 가지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수비, 미드필드, 공격이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에게 0대1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들의 수준과 경기력을 고려할 때 좀 더 세밀한 플레이가 필요했다'고 했다. 더 선은 '그 세밀한 플레이를 만드는 게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할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왜 라힘 스털링은 대표팀에서는 경기력이 떨어지까. 해리 케인은 자신감이 있다고 하지만, 잉글랜드의 최전방은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경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팀에서도 좋지 않은 해리 매과이어 중심의 스리백 외에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수비에서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 보이고, 부카요 사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했다.
더 선은 '주드 벨링엄의 미드필더에서 활약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공수에서 모두 불안하고, 2018년 월드컵의 강력한 무기였던 세트피스도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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