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이탈이 현실화 되는 것일까. 맨유의 '넥스트 7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면 두 명의 선수가 등번호 7번을 두고 싸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깜짝 복귀했다. 그는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이번에도 7번을 달았다. 당시 7번이던 에딘손 카바니가 양보했다. 하지만 맨유는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마감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좌절됐다. 호날두는 여름 내내 새 팀을 찾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는 올 시즌 뒤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퇴장은 등번호 7번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가 7번을 차지할 잠재적인 선수로 보인다. 맨유는 넥스트 7번 역시 호날두와 비슷한 모습이길 바란다. 상업적 측면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산초는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7번을 달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벌써 3골을 넣었다. 안토니는 맨유 데뷔전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스타플레이어로서의 상업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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