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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처음 콜업돼 2주 정도 1군에 머물다가 내려갔던 허인서는 2군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기량을 닦았고, 지난 13일 다시 1군에 올라와 수베로 감독 앞에 섰다. 그리고 26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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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은 허인서에 대해 "2군에서 좋은 보고를 받아 1군에서 어떤 모습일까 해서 올렸는데 U-23 국가대표에 뽑혀서 출국 전까지 경기를 계속 뛰면서 경기 감각을 조율하는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2군으로 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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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은 "최재훈이 2∼3년을 책임져 줄 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면서 "수비 능력은 또래보다 훨씬 앞서 있다. 모든 면에서 기본기가 워낙 탄탄하다"라고 수비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어 공격력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했다. 허인서는 이번 1군 무대에서 9타수 1안타, 타율 1할1푼1리에 그쳤지만 수베로 감독은 "방망이 컨트롤과 선구안의 접목이 굉장히 잘되는 선수다"라며 "공격형 포수로서 성장할 가능성도 크다"라고 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