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최종전.
취재진에게 라인업을 발표하던 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은 네번째 순서에 잠시 멈추고 이렇게 말했다. "놀라지 마십시오. 4번은 강한울입니다."
박진만 체제 이후 콜업돼 맹활약을 펼치며 '박진만의 남자'란 우스갯소리를 듣는 선수. 강한울이 프로 데뷔 첫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박 감독대행은 "최근 피렐라 강민호 선수와 함께 타격 컨티션이 가장 좋고, 데이터가 많지는 않지만 루친스키와의 상대 전적을 고려했다"고 파격 4번 배치 이유를 설명했다.
상대에 따른 유연한 타선 조정은 박진만 호의 특징 중 하나다. 회심의 강한울 4번 배치가 루친스키 vs 뷰캐넌의 에이스 매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삼성은 김지찬(2루) 구자욱(우) 피렐라(좌) 강한울(3루) 강민호(포) 오재일(1루) 이원석(지) 김현준(중) 이재현(유)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은 에이스 뷰캐넌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김구라 子' 그리, '23세 어린' 이복동생에 애틋.."운동회 함께 가는게 꿈"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2.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3.빛바랜 11K, '생명 연장' 오러클린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
- 4.한화 '5툴 군필 외야수'도 시동 걸었다…강백호 공백에 '첫안타' 포효,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
- 5."대규모 약탈, 강간 저질렀잖아!" 생애 첫 월드컵에 '미화 논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 단체 사진 복장 비판, "바이킹 코스프레, 나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