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끈질기다. 토트넘 절대적 에이스 해리 케인을 계속 노리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독일 키커지는 '해리 케인이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이적 타깃으로 남아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에 케인 이적 협상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 체제에서 올 시즌 많은 전력 보강이 있었다. 팀은 여전히 잘 나간다. 하지만, 콩테 감독의 유벤투스행 가능성이 있다. 케인은 토트넘의 우승 확률에 따라 자신의 행보를 정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케인은 토트넘 잔류 의지가 있다. 하지만, 콩테 감독이 유벤투스행을 택하면 상황은 급변된다. 토트넘이 꾸준한 전력 보강으로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권 전력을 유지하면 케인은 토트넘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수많은 선택지가 생긴다.
바이에른 뮌헨도 그 중 하나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케인은 이적을 강력하게 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케인은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를 원한다. 케인이 최적이라는 구단 내부 의견 일치를 봤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이다. 유럽에서도 정상급 팀이다. 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도 노리고 있다. 때문에 만만치 않은 금액으로 케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미뤄달라'는 요구도 했다. 파격적 이적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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